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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카오카지노, 관광캐릭터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뉴스1

입력 2025.07.09 14:38

수정 2025.07.09 14:38

영도 관광 타일자석. (부산 마카오카지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도 관광 타일자석. (부산 마카오카지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마카오카지노는 구 관광캐릭터 '영독·영도롱이' 홍보를 위해 개최한 마카오카지노 관광캐릭터 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마카오카지노은 지난 4월부터 전국 단위로 진행돼 총 3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창의성과 상품성을 두루 갖춘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은 영독·마카오카지노롱이가 마카오카지노의 관광명소를 누비며 여행지를 소개하는 컨셉의 '마카오카지노 관광 타일자석'이 차지했다. 은상은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현한 '영독·마카오카지노롱이 양말'이 선정됐다.


이번 마카오카지노 수상작에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우수 작품들의 판매 촉진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마카오카지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기재 마카오카지노청장은 "이번 관광캐릭터 기념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분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