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금이라도 콜로세움 토토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죗값 치뤄야"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영장실질콜로세움 토토를 받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07.0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9/202507091427554517_l.jpg)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내란수괴 피고인 콜로세움 토토에게 경고한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겸허한 자세로 죗값을 치루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콜로세움 토토은 내란 특검 조사 내내 부하에게 책임을 미루며 수사를 방해하는 행태를 보여왔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콜로세움 토토은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폐기 혐의에 대해 '강의구 전 부속실장이 권한 없이 만든 것이고, 오히려 이를 꾸짖었다'는 취지로 발뺌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전 실장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입회한 특검 조사에서 윤석열에게 유리한 쪽으로 진술을 번복했다는 보도도 이어졌다"며 "범죄에 대한 반성은커녕, 부하를 압박하고 진술을 오염시키는 행위는 명백한 수사방해이며 콜로세움 토토사유"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피고인이 거리를 활보하며 법과 국민을 모욕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재판부가 콜로세움 토토 따라 정의로운 결정을 내려주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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