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토토소식]육아지원센터, 꼬마요리사 프로그램 운영 등

[프리미어토토=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프리미어토토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영유아 350명을 대상으로 기관지원 프로그램 ‘꼬마요리사’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미어토토’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체험 활동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유도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어토토군육아지원센터는 연중 놀이체험실과 어린이 도서관(도서, 장난감, 돌상 및 백일상 대여), 모래놀이 치료실인 ‘우리아이 나뭇길’을 운영하고 있다.

◇ 삼가중학교, 직접 키운 수박 나눔으로 훈훈한 감동

경남 프리미어토토군 삼가중학교(교장 문종갑)는 지난 8일 학교 내 텃밭에서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정성껏 키운 수박을 수확해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삼가중학교는 넓은 유휴지를 활용해 수박 외에도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등 농어촌의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이를 지역 이웃과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수박을 전달받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학부모들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육 활동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프리미어토토shw188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프리미어토토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프리미어토토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