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카지노 드라마가 대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이아영과 협업해 ‘K-치어리더와 함께 떠나는 한국여행’ 상품을 기획·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국 치어리더와 함께 부산과 전주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새로운 방한 카지노 드라마 콘텐츠를 발굴해 한국카지노 드라마 수요층을 확대하고 지역카지노 드라마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다혜, 이아영 두 치어리더는 이번 방한 여행상품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면에 나서 판촉 활동을 펼쳐왔다. 이달 초 기준으로 이미 1200여명이 상품을 구매해 올해 말까지 최소 2000명의 대만 카지노 드라마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지노 드라마는 이번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해 두 치어리더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이어 내달 18일에는 이다혜 치어리더가 고향인 전주에서 대만 카지노 드라마들과 함께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과 전주한옥마을 산책을 즐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카지노 드라마는 지역의 신규 관광콘텐츠 홍보를 위해 각 지자체와 협업한 홍보영상 제작에도 나설 계획이다.새롭고 독특한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대만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치어리더가 직접 출연, 지역의 색다른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하겠다는 의도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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