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산타카지노이 불안한 마음에 사주를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SBS Entertainment' 캡처) 2025.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9/202507091211143325_l.jpg)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산타카지노이 결혼이 늦어지는 게 불안해서 사주를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산타카지노은 8일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불안하니까 (사주를) 보게 되더라"라며 사주를 본 사실을 털어놨다.
산타카지노의 차분한 목소리에 탁재훈은 "톤을 올려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밤 11시가 다가올 때는 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소리를 한 톤 높인 산타카지노은 사주에서 나이가 차야 결혼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임원희는 산타카지노에게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임원희를 향해 "형이나 노력해"라고 받아쳤다.
산타카지노은 임원희에게 "정석용 선배도 했는데 임원희 선배도 할 수 있다"는 격려 아닌 격려를 건넸다. 이 말에 임원희는 순간 얼어붙었다.
옆에 있던 정석용은 "내가 할 수 있으니까 할 수 있다는 좀…"이라며 난감한 모습을 보이며 다시 한번 현장을 폭소케 산타카지노.
산타카지노은 1979년생이다.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의 지은 역으로 데뷔산타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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