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역 대표 축제인 ‘제10회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코인카지노가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장남면 호로고루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코인카지노는 ‘통일과 평화’를 상징하는 해바라기와 함께 장남면의 자연과 지역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코인카지노는 장남면이 주최하고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노인회·이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체육회·방위협의회·의용소방대 등 지역 단체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4시 본무대에서 식전공연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코인카지노합창단과 초대 가수 축하공연 등을 펼치며 막을 올린다.
이번 코인카지노의 핵심은 해바라기와 백일홍,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꽃 정원이다.
또한 지역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장터, 푸드트럭도 운영되어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최찬섭 주민자치위원장은 “2014년 1월 ‘명품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통일바라기코인카지노가 지난해에는 태풍으로 개최하지 못해 주민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너무 안타까워했는데 올해는 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해바라기로 성공적인 코인카지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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