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된다. 에어카지노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농협에어카지노은 지난 5월부터 전국 영업점이 ‘무더위 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에어카지노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으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농협에어카지노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에어카지노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