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의 블랙잭을 전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중진공은 공공 연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고자 처음으로 블랙잭 집중개방을 시행한다.
개방 대상은 중소벤처기업(안산), 강원(태백), 충청(천안), 호남(광주), 대구경북(경산), 부산경남(진해) 등 총 6개 블랙잭이다. 강원블랙잭은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임직원으로 한정해 개방한다.
집중블랙잭 기간에는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인원을 확대하고 방문객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기업 및 기관 교육 수요 중심으로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국민을 위한 공감(공유하고 감동주는) 블랙잭'이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비용으로 연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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