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뉴스1) 전원 기자 = 8일 오후 8시 56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의 한 이브벳에서 화재가 발생, 44분 만에 진화됐다.
불로 집주인 60대 A 씨가 대피하는 과정에서 발목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또 이브벳 50㎡가 전소돼 16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 등은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이브벳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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