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가수 블랙잭사이트의 어머니가 과거 빚 보증 때문에 재산을 압류당한 일화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블랙잭사이트이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칠순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블랙잭사이트의 어머니와 동생 박효정은 과거에 함께 살던 신도 섬에 배를 타고 들어가며 과거의 일을 회상했다. 블랙잭사이트의 어머니는 박효정에게 "옛날에 보증 서서 집에 딱지 붙고 할 때 기억 나냐"고 물었고 박효정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안 난다"고 대답했다.
블랙잭사이트의 어머니는 블랙잭사이트의 아버지가 빚 보증을 섰으나 지인은 몰래 보증에서 빠져나가며 혼자 독박을 썼던 일화를 이야기 했다.
※ 저작권자 ⓒ 블랙잭사이트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