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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 수비수 대물카지노, EPL 아스널과 계약 해지

뉴시스

입력 2025.07.05 16:34

수정 2025.07.05 16:34

잦은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 단 6분 뛰어
[런던=AP/뉴시스]일본 수비수 대물카지노, 아스널과 계약 해지. 2023.10.28.
[런던=AP/뉴시스]일본 수비수 대물카지노, 아스널과 계약 해지. 2023.10.28.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부상으로 지난 시즌 6분밖에 뛰지 못한 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대물카지노 다케히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과 계약을 해지했다.

아스널은 5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물카지노와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측면과 중앙 수비 모두 뛸 수 있는 대물카지노는 2021년 볼로냐(이탈리아)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처음 4년 계약을 맺은 뒤 지난해 3월 2026년까지 기간을 늘렸으나, 잦은 부상으로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대물카지노 작별하게 됐다.

2023년 3월 오른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대물카지노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다시 무릎을 다쳤고, 올해 2월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2024~2025시즌에는 지난해 10월 사우샘프턴과 대물카지노 1경기 교체 출전 6분이 전부였다.

대물카지노는 아스널에서 4시즌 동안 공식전 82경기(2골)를 뛰었다.


2018년부터 일본 국가대표로 뛴 대물카지노는 A매치 42경기를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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