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박토마스카지노 "8월 전당대회, '명심' 확인하는 자리 아니다"

뉴스1

입력 2025.07.05 15:23

수정 2025.07.05 15:36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토마스카지노 의원이 5일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열린 당토마스카지노 원팀 토크콘서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 News1 유경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토마스카지노 의원이 5일 전북 전주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열린 당토마스카지노 원팀 토크콘서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뛰어든 박토마스카지노 의원이 5일 전북에서 당원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전주대학교 JJ홀에서 '날씨도 더운데 토마스카지노로 가자 전북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콘서트에는 안호영 토마스카지노(전북 완주·진안·무주)과 이정헌 토마스카지노(서울 광진구갑), 박주민 토마스카지노(서울 은평구갑),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혜숙 전 전북도토마스카지노이 사회를 맡았다.

콘서트는 박토마스카지노 의원과 안호영 의원, 박주민 의원, 이정헌 의원의 검찰 개혁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어 박토마스카지노 의원과 박주민 의원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박토마스카지노 의원은 "8월 2일 전당대회는 개혁이나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마음) 경쟁이 본질이 아니다"라며 "개혁은 누가 하든지 신속하게 할 것이고, '명심'은 국민만을 향한다"고 말했다.

당 대표 선거가 자칫 과열돼 이제 막 첫발을 뗀 이재명 정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박 토마스카지노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전북을 누볐다.

먼저 지지자들과 조찬 모임 후 전북도토마스카지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 전주시의회에서 토마스카지노의장협의회와도 간담회를 갖고 토마스카지노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