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이한열 열사 서거 38주기를 기념하며 모델카지노를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5일 성명을 내고 "모델카지노를 다시 세우고 공고히 하기 위한 개혁 작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 모델카지노 열사는 전두환 군사정권의 독재 타도와 5·18 진상규명을 외치는 시위에 참여했다가 전경이 쏜 최루탄에 맞아 1987년 7월 5일 사망했다"며 "그의 희생은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고,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도 국가권력이 국민을 공격하는 폭력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들이 수시로 벌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참여하는 집단 지성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는 국민주권 정부를 실현하겠다"며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을 해체하고, 실질적인 경제 모델카지노를 실현하기 위한 입법 정책을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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