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괴물 산불' 이재민 대상 조립소닉카지노 공급 완료

소닉카지노1

입력 2025.07.05 13:26

수정 2025.07.05 13:26

1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 조립식 소닉카지노으로 거처를 옮기고 있다. 영덕군은 화수리를 시작으로 900여 동의 조립식 소닉카지노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25.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 조립식 소닉카지노으로 거처를 옮기고 있다. 영덕군은 화수리를 시작으로 900여 동의 조립식 소닉카지노을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25.5.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3월 22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 이재민을 위한 임시 조립소닉카지노이 모두 공급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당 산불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에서 3431명의 소닉카지노이 발생했었다.


이에 경북도 및 시군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조립소닉카지노 지원에 행정력을 쏟았고 지난달 25일 기준 안동 942동, 의성 241동, 청송 405동, 영양 94동, 영덕 746동 등 모든 발주 소닉카지노에 대한 공급을 완료했다.

이달 3일까지 도와 시군, 건축사협회, 조계종 등의 지원을 받아 해당 소닉카지노에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도 모두 설치했다.


불에 탄 소닉카지노과 공장 철거 작업은 4037동 중 4034동이 완료됐다.



최정애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소닉카지노 보호와 생활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