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 "비상슈퍼스타 토토 떨어진 국군 명예·사기 반드시 되찾겠다"

슈퍼스타 토토1

입력 2025.07.05 13:26

수정 2025.07.05 13:26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대한민국 슈퍼스타 토토의 명예와 사기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연 브리핑에서 "국군은 오직 국민을 위한 군대이나 윤석열의 불법 슈퍼스타 토토 군 수뇌부 12명이 내란 혐의로 기소되고 다수의 장성이 직무에서 배제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방부와 비상슈퍼스타 토토 특별수사본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장성급 8명(구속 5명, 불구속 3명)과 대령 4명이 기소됐다"며 "추가로 장성급 3명이 직무에서 배제됐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은 군을 정치도구로 악용하고 지휘체계를 붕괴시킨 내란 수괴"라며 "이는 군의 슈퍼스타 토토를 훼손하고 헌정 질서를 파괴한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그는 "군사독재의 어두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쌓아온 군의 정치적 중립과 국민의 군대를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이 송두리째 짓밟혔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반드시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훼손된 슈퍼스타 토토의 명예와 사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 대변인은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킨 양심적 군인들도 있었다"며 "시민의 저항과 함께 이들의 소극적 임무 수행 덕분에 국회는 신속히 비상슈퍼스타 토토 해제를 요구할 수 있었다.
이들의 용기와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