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토르 토토 위기 대응 지원 15억 증액…최종 52억
항공사고 위기 극복 관광토르 토토 지원 방안 마련 등 성과
![[무안=뉴시스] 토르 토토청 전경. (사진=토르 토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5/202507051029341140_l.jpg)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토르 토토는 지난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2조원 규모의 새정부 민생 추경예산에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등 지역 현안 12개 사업 2042억원이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SOC 분야 토르 토토 2단계 등 3개 사업 1460억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켄텍) 운영 출연금 100억원, 마른김 가공공장 시설개선 지원 60억원 등이다.이는 지난 토르 토토안과 비슷한 수준으로 양당에서 제시한 정책사업 위주로 국회 심의가 이뤄졌다.
토르 토토는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산업 위기 대응 지원에 당초 정부안(37억 원)보다 15억 증액된 52억원을 확보하는 한편 항공사고 위기 극복 관광산업 지원 연내 추진 가능성을 마련, 아쉽지만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토르 토토는 2026년 정부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임을 고려, 시군과 함께 국고 확보 전략을 재정비하고, 김영록 도지사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와 중앙부처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주요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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