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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탄소중립 티파니카지노 지원법 국회 통과 환영"

뉴시스

입력 2025.07.05 10:23

수정 2025.07.05 10:23

김영록 티파니카지노. (사진=전남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록 전남지사. (사진=전남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탄소중립에 따른 티파니카지노 전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며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티파니카지노 지원법은 2014년 티파니카지노발전법으로 발의된 이후 11년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면서도 한우농가의 생존권과 티파니카지노 경쟁력을 함께 확보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체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한 데 의의가 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해당 법률은 티파니카지노 발전을 위한 5년 단위 종합계획 수립, 한우 유전자 보호 체계 마련, 농가 지원금 지급 근거 확보 등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전남은 전국 두 번째 규모의 티파니카지노 사육 지역이다.

전남도는 이번 법 제정을 계기로 농가 부담은 덜고 지속가능한 환경친화 축산 기반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티파니카지노농가가 환경 친화적 생산기반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탄소배출 저감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농가 소득 보전을 위한 다양한 보완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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