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가 개방형 직위인 쓰리 카드 포커(5급)에 첫 외부인사를 영입했다.
군산시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임기제 공무원인 쓰리 카드 포커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로 박진용 씨(49)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씨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쓰리 카드 포커실(선임 차장)과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등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쓰리 카드 포커은 감사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으로 감사와 청렴 시책 추진, 비위 사실 조사 및 징계 업무, 시민의 권익 보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임기는 2년이지만 근무 실적에 따라 최대 5년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시는 앞서 지난달 초 공모를 진행했으나 지원자가 단 1명에 그쳐 재공모에 들어갔다. 이후 4명이 추가 지원했다.
시는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의 쓰리 카드 포커기법 접목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시정 운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저작권자 ⓒ 쓰리 카드 포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