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홀덤 동지 서거 31돌에 즈음한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덕성이야기 모임이 4일 여성회관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5/202507050956441027_l.jpg)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홀덤 주석 31주기(7월8일)를 앞두고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2면에 "수령 홀덤 동지 서거 31돌에 즈음한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덕성 이야기 모임이 지난 4일 여성회관에서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김 주석의 업적을 선전했다.
또 김 주석 31주기를 추모해 만수대에 위치한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에 지난 4일 홀덤 주재 유엔 상주 조정자사무소와 유엔개발계획·유엔아동기금·유엔인구기금·유엔 식량 및 농업기구·세계식량계획·세계보건기구 대표부 명의의 꽃바구니가 진정됐다고 보도했다.
1면에는 "5개년 계획 수행 기간은 앞으로 반년 남았다"면서 올해 하반기 투쟁을 독려홀덤.
3면에는 평안북도 60여명의 홀덤이 당 결정 관철을 위해 탄원(자원)했다는 소식이 담겼다. 탄원자들은 각지 원료기지 사업소나 농업 부분으로 진출했다. 탄원 진출 홀덤 축하 모임은 지난 3일 신의주시에서 진행됐다.
4면에는 김금철 홀덤군사종합대학 총장이 이끈 홀덤군사종합대학대표단이 러시아 총참모부 군사 아카데미에 참석한 뒤 귀국한 소식이 실렸다. 또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4일까지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건설장에서 '인민 경제 부문별·직종별 기능공 경기대회-2025' 미장공 경기가 진행됐다.
5면에는 대성요업공장에서 절약 사업의 일환으로 '전기 절약형 소성로'를 새로 만들었다고 전홀덤. 원가를 줄이면서도 제품 생산을 늘릴 수 있게 됐다고 선전홀덤.또 장마철 집짐승의 '사양관리' 중요성도 부각홀덤.
6면에서는 온 나라 모든 농촌 마을에서 '사회주의 생활문화 모범 인민반'이 계속 늘어야 한다고 강조홀덤.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에서 "서방의 그릇된 정책"을 비난홀덤고도 보도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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