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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 지급 시작..."인당 15~45만원 11월말까지 더킹+카지노"

이창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7.05 10:30

수정 2025.07.05 10:41

민생회복 소비쿠폰 범정부 TF, 1차 더킹+카지노계획 발표
1차 전국민 대상 15~45만원 더킹+카지노
2차 소득 선별 절차 거쳐 90%에 10만원 더킹+카지노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서 활용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민생회복 지원금 더킹+카지노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민생회복 지원금 더킹+카지노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1차 더킹+카지노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전 국민 누구나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을 마치면 15만원을 기본으로 더킹+카지노한다. 저소득 취약계층과 비수도권 인구 위기 지역 주민에게는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2차 더킹+카지노 시에는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국민 90%에 10만원을 추가로 더킹+카지노한다. 소비쿠폰은 오는 11월 말까지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더킹+카지노계획'을 발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지난 4일 국회에서 확정했다. 1차로 15~45만원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더킹+카지노하고, 2차로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더킹+카지노하는 방식이다.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하는 1차 신청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에 거주 중인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액은 전 국민 1인당 15만원을 기본으로 하되,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원으로 결정했다.

별개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원,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에 대해서는 5만원을 추가로 더킹+카지노한다.

민생회복 더킹+카지노은 기준일 당시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받는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한다.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하고,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지급을 원하는 국민은 자신이 이용 중인 카드사의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와 ARS 등을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해야 한다. 신청 다음 날 소비쿠폰을 지급하고, 기존의 카드포인트와는 구별해 더킹+카지노된다. 결제 시에도 소비쿠폰 더킹+카지노이 일반 카드결제에 우선해 더킹+카지노된다. 소비쿠폰 잔액은 결제 후 문자메시지, 앱 알림서비스 등을 통해 안내한다.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더킹+카지노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 다음 날 더킹+카지노받을 수 있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주민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모두 신청 첫 주에는 혼잡 및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은 끝자리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주말에는 모두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의 경우 지역 여건에 따라 요일제 적용이 연장될 수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더킹+카지노 지역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된다. 특별시 또는 광역시 주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서, 도민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에서 더킹+카지노할 수 있다. 쿠폰 더킹+카지노가능 매장에는 안내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은 국민은 기존 상품권과 같이 가맹점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또는 선불카드의 경우에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연 매출액이 30억 이하인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및 면세점, 온라인 쇼핑몰·배달앱, 유흥·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에서는 더킹+카지노이 불가하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더킹+카지노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더킹+카지노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이다.

소득 선별 과정을 거치는 2차 더킹+카지노에서는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을 추가 더킹+카지노한다.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더킹+카지노한다. 정부는 대상자 선정 기준을 마련해 9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우리 경제의 회복을 위한 마중물로서 민생회복 더킹+카지노이 전반적인 소비 활성화와 어려운 분들에 대한 소득 지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집행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