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한 틱톡커가 오키나와 네임드카지노 ‘예쁜 조개’를 주웠다가 죽을 뻔한 사연이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겼다. (사진=데일리메일)](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5/202507050814026994_l.jpg)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틱톡커 베킬리 롤스는 최근 오키나와의 네임드카지노 조개껍데기를 주워 카메라에 보여준 뒤 바닷물에 돌려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영상을 게시한 이후에야 해당 네임드카지노가 독성을 가진 위험한 생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오키나와에서 바닷물이 빠진 바위틈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예쁜 네임드카지노를 발견해서 주워봤다"며 "나중에 구글링을 해보고 나서야 얼마나 위험한 존재와 놀고 있었는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가 주운 네임드카지노는 지구에서 가장 치명적인 생물 중 하나인 콘 달팽이로 알려졌다.
![[뉴시스]한 틱톡커가 오키나와 네임드카지노 ‘예쁜 조개’를 주웠다가 죽을 뻔한 사연이 전해져 큰 충격을 안겼다. (사진=데일리메일](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5/202507050814028189_l.jpg)
이 종은 '시가렛 스네일'(Cigarette Snai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쏘인 후 담배 한 개비 피울 시간 정도만 생존한다는 말에서 비롯됐다.
그녀는 "이번 경험이 ‘네임드카지노 껍데기’가 항상 무해한 건 아니라는 경각심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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