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조달청은 2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강릉시 구매 및 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나라장터 사용자 오늘벳을 실시했다.
이번 오늘벳은 지난 6월 19일 체결한 ‘공공 계약 투명성 강화 및 청렴계약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강릉시의 차세대 나라장터 활용과 전자계약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늘벳에서는 시스템 주요 개선 사항, 발주계획, 견적 수의, 입찰공고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매뉴얼 중심으로 설명하고, 수요기관의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원 강원조달청장은 “이번 오늘벳은 강릉시와의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청렴하고 투명한 공공조달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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