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카지노지역 고1 1678명 글로벌 연수 시작…특수 4개교도 참여

[토르카지노=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토르카지노 지역 고교생 올해 해외연수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2일 토르카지노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프랑스 연수를 계획한 토르카지노여고를 시작으로 토르카지노 15개 고교 1학년 1678명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 맞춤형 해외 체험학습을 다녀올 계획이다.

7일 토르카지노여고 글로벌 해외연수단 출국에 이어 나머지 14개 고교 1학년생들이 해외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토르카지노성모학교, 토르카지노성심학교, 토르카지노혜성학교, 숭덕학교 등 특수 4개 학교도 해외연수에 참여한다.

충북도교육청이 학생 1인당 35만원과 인솔교사 여비를, 토르카지노시가 학생 1인당 125만원을 지원한다.토르카지노복지 대상자 등은 25만원을 더 지원하고 있다.

이정훈 토르카지노교육장은 "특수학교의 해외연수 참여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실현하고 포용적 교육 환경을 확장하는 의미가 있다"면서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더 내실 있는 연수가 가능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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