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솔카지노와 '조직 개편' 국정위 스케줄 일치 안 해도 문제없어"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조승래 솔카지노기획위원회 대변인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솔카지노기획위원회에서 열린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06.29. kmx1105@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7/02/202507021156244591_l.jpg)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정기획위원회는 2일 검찰청 솔카지노 무기한 연기와 관련해 "검찰총장 사퇴라든지 인사적인 요소 요인들이 많이 복잡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승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검찰청 솔카지노 연기 배경 관련 질문에 "검찰총장의 사퇴라든지 인사적인 요인들이 많이 복잡한 상황과 관련해서 보고를 하거나 보고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새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이 임명되면 받겟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검찰과 관련해서는 크게 두 가지 분야 솔카지노가 있어야 한다. 첫번째로는 가장 중요한 대통령 공약 사항에 대한 내용, 두 번째는 검찰이 나중에 어떻게 되든지 현재 수행 업무와 관련한 내용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부분과 관련해서는 검찰 솔카지노와 관계없이 분과들과 조직개편 TF 등에서 이미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그래서 검찰의 솔카지노 스케줄과 조직 개편을 위한 국정기획위 내부 스케줄이 일치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조 대변인은 기획재정부 분리안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법무부 산하에 두는 방안 등에 대해 "개별적인 조직 개편안에 대해서는 아직 계속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공유하는 과정이 진행되는 것이어서 그렇다 아니라고 얘기하기 어렵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통령 공약상으로 분명히 돼 있는 방향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정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방향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다"며 "방향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설계 방법론에 대해서 다양한 검토들이 진행되고 있다. 계속 논의 중"이라고 했다.
조 대변인은 '이번주 초안이 공개되는 것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 시기를 특정해서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ironn10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