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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윤선우·적재♥허송연, 연애도 몰랐는데 깜짝 스네이크 카지노 발표 [N이슈]

스네이크 카지노1

입력 2025.07.02 11:30

수정 2025.07.02 11:30

배우 스네이크 카지노, 윤선우 / 뉴스1DB
배우 스네이크 카지노, 윤선우 / 뉴스1DB


가수 스네이크 카지노(왼쪽), 허송연/ 사진=뉴스1 DB, 허송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스네이크 카지노(왼쪽), 허송연/ 사진=뉴스1 DB, 허송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가은(36) 윤선우(39) 및 가수 적재(36·정재원)과 방송인 허송연(33) 커플이 '부부'가 된다. 이들은 지난 1일 같은 날 스네이크 카지노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1일 김가은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윤선우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만남을 이어오던 김가은과 윤선우가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스네이크 카지노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함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두 사람의 아름다운 앞날에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고, 친구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스네이크 카지노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송곳' '킹더랜드'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슈룹' 등에 출연했다. 윤선우는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한 후 '신의 퀴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스토브리그' '낮과 밤' 등에 출연했다.

열애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전한 스네이크 카지노 소식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10년 동안 장기 연애를 한 점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점이다. 새로운 '배우 부부'의 탄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적재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적재와 허송연의 스네이크 카지노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연인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현재 스네이크 카지노을 준비 중이다. 특히 허송연은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로, 두 사람의 스네이크 카지노으로 '가수 집안'이 탄생한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스네이크 카지노 소식이 전해진 후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스네이크 카지노는 이소라, 김동률, 아이유 등 수많은 음악가의 기타 세션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0년을 끝으로 라이브 세션에서 은퇴하고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걸었으며 '잘 지내', '나랑 같이 걸을래', '별 보러 가자' 등 감성적인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스네이크 카지노은 지난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OBS 경인TV '행복 부동산 연구소', 채널A '시청자마당', tvN '엄마 나 왔어'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