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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린이 '핫플'…하루 4600명 인기에 미미카지노 도입

미미카지노1

입력 2025.07.02 10:44

수정 2025.07.02 10:44

제주미미카지노 내 설문대할망전시관(제주도 제공)/뉴스1
제주미미카지노 내 설문대할망전시관(제주도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지난달 개관한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 내 설문대할망전시관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파로 미미카지노을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2일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이달부터 설문대할망전시관의 온라인 미미카지노 및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미미카지노관은 지난달 13일 개관 이후 돌문화공원입장객은 1000명대에서 2000명대로 2배가 늘고 6월 셋째주 주말에는 하루 4600명 이상이 찾는 등 입장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입장객은 2만9034명이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99% 증가했다.

이에 따라 돌문화공원측은 장시간 대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월말인 지난 주말부터 온라인 미미카지노을 시범 도입했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미미카지노은 주말 및 공휴일에 할 수 있고 1일 4회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 신청정원은 어린이 기준으로 각 120명이다. 또한 미미카지노 취소인원 등을 고려해 미미카지노 입장 30분 후 회차별 30명 이내에서 선착순 현장접수도 할 수 있다.


1인이 신청할 수 있는 최대인원은 최대 인원은 4인(미미카지노 기준)이며 보호자는 2인까지 체험시설 내부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기존 돌문화공원 관람권을 구입하면 별도 요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말 미미카지노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