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독립형 사무공간 최대 5년 블랙잭 베팅 가능, 임대료 및 관리비 전액 무료

이번 모집은 경기도가 인공지능 산업 중심지로 조성 중인 '경기 블랙잭 베팅 혁신클러스터'에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 및 대학(연구소)을 유치해, 도내 블랙잭 베팅 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과원은 이를 통해 제2판교를 중심으로 한 블랙잭 베팅 산업의 지역 거점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블랙잭 베팅 분야에서 일정 성과를 거둔 선도기업 1개사와, 기술이전 또는 공동연구가 가능한 대학 또는 연구소 1개 기관이다.
블랙잭 베팅 선도기업은 지난해 연매출 20억원 이상 또는 누적 투자 100억원 이상 상주 인원 15명 이상이어야 한다.
대학·연구소는 블랙잭 베팅 관련 학과(센터) 운영 또는 정부 과제 수행 등 기술사업화 실적과 함께 상주 인원 10명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경기 블랙잭 베팅 혁신클러스터'는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 4층에 약 420평 규모로 조성된다.
블랙잭 베팅 선도기업에는 160㎡(약 50평), 대학·연구소에는 135㎡(약 40평)규모의 전용 독립 공간이 제공되며, 임대료와 관리비는 전액 무상이다.
오픈라운지, 회의실, 코워킹 공간 등 클러스터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갖춘 첨단 업무 환경과 함께, 경기 블랙잭 베팅 혁신클러스터가 구축 중인 6개 지역(성남, 부천, 시흥, 의정부, 하남) 내 공유 업무 공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입주기업은 제2판교 '경기 블랙잭 베팅 혁신클러스터' 내 독립형 사무공간에 기본 3년,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블랙잭 베팅 계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본사 또는 연구소를 경기도로 이전하거나, 지사·분교 설립 또는 연구소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우수한 블랙잭 베팅 기술력과 연구역량을 갖춘 기업과 대학·연구소가 제2판교에 입주함으로써 클러스터 간 유기적 연계와 혁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연구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주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블랙잭 베팅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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