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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안 열려!"…베가카지노 해안도로서 추락한 차에 갇힌 20대 구조

베가카지노1

입력 2025.07.02 09:30

수정 2025.07.02 09:59

지난 1일 베가카지노시 조천해안도로에서 승용차가 갯바위로 추락했다.(베가카지노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일 베가카지노시 조천해안도로에서 승용차가 갯바위로 추락했다.(베가카지노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가카지노=뉴스1) 홍수영 기자 = 베가카지노에서 차량이 갯바위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베가카지노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3분쯤 베가카지노시 조천해안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1m 아래 갯바위로 추락했다.

운전자 A 씨(베가카지노·남)는 자력으로 탈출해 119에 신고했다. 그러나 동승자 B 씨(베가카지노·남)는 문이 열리지 않아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였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는 문을 개방해 B 씨를 구조해 베가카지노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B 씨는 타박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