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더블유 토토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일 더블유 토토 매니저는 더블유 토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찬란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착한 언니가 2025년 6월 21일 하늘나라의 별이 되어 이렇게 남긴다"라며 더블유 토토가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다.
이어 "고인의 부고에 다들 놀라시고 상심이 크실 테지만 언니가 좋은 곳으로 예쁜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라며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해 올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블유 토토는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구암 허준', '백년의 유산', '청담동 스캔들'과 영화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킬링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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