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7월부터 작은도서관 상호대차 라이브 바카라사이트 확대 운영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7월부터 시립도서관과 관내 사립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이 함께 협력해 시행하고 있는 상호대차 라이브 바카라사이트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상호대차 라이브 바카라사이트’는 시립도서관 소장도서를 가까운 도서관 어디서나 대출, 반납할 수 있는 라이브 바카라사이트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 라이브 바카라사이트를 통해 읽고 싶은 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총 21개소(시립도서관 7개소와 사립공공도서관 1개소, 작은도서관 13개소)에서 운영해 오던 상호대차 라이브 바카라사이트의 추가 구축을 수요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검토했다.

이에 따라 최근 도서관 라이브 바카라사이트 요청이 급증한 가좌동 소재 개양골작은도서관(센트럴웰가 내) 1개소를 추가해 총 22개소로 늘려서 운영할 계획이다.

상호대차 라이브 바카라사이트는 2017년 시립도서관 5개소를 중심으로 시작돼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라이브 바카라사이트 이용률도 2023년 19만 5000여권, 2024년 23만 8000여권으로 20%이상 크게 증가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호대차 라이브 바카라사이트 이용방법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도서를 검색해 1인당 5권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도서관에 도서가 도착하면 SMS 수신 후 3일 내 수령이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상호협력망 추가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라이브 바카라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서관 라이브 바카라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정보라이브 바카라사이트를 통해 시민 편익 증대와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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