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지역과 학교 여건과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과목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교원의 카지노사이트 추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자율시간'을 7월부터 본격 활성화한다고 2일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카지노사이트 추천에서 처음 도입된 개념으로 학교가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수의 일부를 활용해 국가 카지노사이트 추천 외에 교육감의 승인을 받은 새로운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이다.
서울시카지노사이트 추천청 카지노사이트 추천감 승인 과목으로는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 '모두의 학교 공간 디자인', '우리 학교 탐구생활, '짝 토론과 사회 참여', '나를 알고 함께하는 성장' 등 다양한 과목이 있다.
'모두의 학교 공간 디자인'을 개발한 임휘 신도봉중 교사는 "과목 개발은 우리 학교만의 특색있는 카지노사이트 추천을 만드는 좋은 기회였다"며 "선생님들이 학교자율시간을 위한 다양한 과목 개발을 통해 자율적인 카지노사이트 추천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카지노사이트 추천청은 교사들의 과목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과목 개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자율시간에 대한 이해 및 카지노사이트 추천감 승인 과목 개설 방법 △학교자율시간 운영 설계 및 과목 개발 사례 △학교자율시간 운영 사례 △디지털 기반 과목 개발 실습 △과목 개발 공유 및 교과용 도서·학습자료 개발 등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카지노사이트 추천에 처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이 카지노사이트 추천을 학교와 교사가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학생의 삶과 연결된 과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카지노사이트 추천 전문가로 성장하고, 서울형 학교자율시간 운영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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