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인공지능(AI) 특수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예스벳가 오늘은 3% 가까이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예스벳는 2.97% 급락한 153.3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예스벳는 7일 연속 상승세와 4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기록을 마감했다.
시총도 3조7390억달러로 줄었다. 그러나 시총 1위는 사수했다.
이날 예스벳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의 불화가 다시 불거짐에 따라 미국 대형 기술주가 대부분 하락하자 예스벳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예스벳의 낙폭이 3%로 비교적 큰 것은 그동안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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