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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이른바 '섹스 리스'에 합의하고 고니카지노고 제안해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리스 합의하고 고니카지노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남자 친구와 동갑내기 연인이라고 밝힌 글 작성자 30대 여성 A씨는 "원래 친구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해서, 만나는 동안 친구처럼 잘 지냈다. 그런데 고니카지노 얘기가 나오니까, '친구처럼 편안하게'라는 말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라고 적었다.
A씨는 "남자 고니카지노와 스킨십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는 "특히 잠자리는 거의 하지 않는다. 나는 같이 잘 때 팔베개도 하고 꼭 안겨서 자고 싶은데, 매번 등을 돌리고 잔다. 가끔 새벽에 보면 소리 끄고 휴대전화를 하거나 게임을 하더라"라며 "남자 친구는 '고니카지노면 무조건 섹스 리스 부부가 될 것이다. 이게 합의되면, 결혼해도 될 것 같다'라고 한다"라고 했다.
그런데 A씨는 "내가 정말 서운한 지점은 따로 있다"고니카지노 "남자 친구가 정말 성욕이 없어서 이런 말을 하는 거면 이해한다. (그런데 남자 친구는) 야한 동영상은 매일 같이 보고, 나를 만나기 전 애인과는 숙박업소도 많이 갔고, 피임 도구도 상자째로 산 걸 알아서 더 서운하다. 전 애인은 집착, 구속도 있었지만, 외모가 예뻐서, 남자 친구가 매달리듯 만난 걸로 안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결코 성욕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맨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몸매 좋은 여자들 영상만 본다. 나에게만 섹스 고니카지노인 것 같다"라며 "남자 친구가 원래 여자 골반이랑 엉덩이를 본다. 그런데 나는 키가 좀 큰 편이면서 몸이 전체적으로 빈약하고 방아깨비 같은 몸이다. 내몸이 문제인가 싶어서 차마 대답도 못 했다"라고 했다.
또 "만약 내가 몸매가 좋았다면 저런 말도 안 했을 것. 남자 친구는 진심으로 섹스 리스 부부로 고니카지노할 생각이 있다고 생각해 보라고 한다"라며 "친구처럼 편안하고 재밌게 살면 된다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몸매 좋고 예쁜 여자는 본인을 안 만나주니까 적당히 타협해서 나라도 옆에 두려는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A씨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남자를 왜 만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남자 고니카지노가 A씨를 전혀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모욕적이다" "A씨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주작이다" "성별 혐오를 조장하는 소설이다" 등 진위를 의심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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