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더킹+카지노가 자신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재산으로 총 8억 5366만 원을 신고했다.
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전 더킹+카지노는 본인 명의의 부산 북구 소재 아파트 약 2억 3500만 원, 현금 2500만 원, 정치자금 1464만 원, 예금 1165만 원, 금융 채무 1억 5000만 원 등 총 1억 5685만 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6억 8000만 원 상당의 서울 마포구 주택 전세 임차권과 예금 2억 1436만 원 등을 더킹+카지노했다. 여기에 금융 채무 5억 500만 원 을합쳐 총 3억 8936만 원을 고지했다.
모친은 부산 북구 소재 아파트 2억 4700만 원, 예금 8338만 원, 채무 2800만 원 등 3238만 원을 더킹+카지노했다.
전 더킹+카지노는 1992년 11월부터 1995년 1월까지 해병대에서 복무한 뒤 만기 전역했다.
전 더킹+카지노는 1971년 경남 의령 출생으로 부산구덕고와 동국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영부인을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장과 국정상황실 행정관을 지냈다. 지난 2016년 20대 국회에 처음 입성한 이후 21대와 22대에도 당선된 3선 국회의원이다.
이 대통령은 인사 청문 사유에 "국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 탁월한 식견과 국가 발전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강국 도약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우리나라 해양 수산 분야의 당면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할 해양수산부더킹+카지노의 역할 수행에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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