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바카라 카지노가 자신과 모친, 아들 등의 재산으로 총 12억 15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바카라 카지노는 본인 명의 재산 부산 부산진구 아파트, 경남 창원 단독주택, 2006년식 재규어(2967cc) 등으로 총 10억 3400만 원을 신고했다.
김 바카라 카지노의 모친은 1억 4800만 원을, 2000년생 아들은 예금 32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김 바카라 카지노는 1989년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6월 재검사에서 폐결핵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병역 의무를 면제받았다.
아들은 지난 2020년 3월 현역 입대해 2021년 10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한편 김 바카라 카지노는 도로교통법 위반·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총 12건의 형사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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