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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카지노 '무정자증'인데…상간녀·아내 둘 다 임신

더킹+카지노

입력 2025.07.01 09:52

수정 2025.07.01 10:55

[서울=더킹+카지노] '미우새'. (사진 = SBS TV 캡처)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더킹+카지노] '미우새'. (사진 = SBS TV 캡처)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상간녀와 더킹+카지노가 임신했으나 정작 이들과 관계 맺은 남성은 무정자증이라는 사연이 공개됐다.

이혼 전문 박은주 변호사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어느 부부의 쌍방 불륜 사례를 공개했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20대 후반 결혼해 5~6년 간 살았으나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더킹+카지노은 그 가운데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상간녀가 임신하자 더킹+카지노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나섰다.



더킹+카지노은 결국 아내와 협의 이혼 후 상간녀와 재혼했다.

더킹+카지노는 하지만 뒤늦게 자신과 상간녀 사이에서 낳은 자녀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더킹+카지노은 아내의 마음 문을 계속 두드렸고 더킹+카지노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던 아내는 그를 다시 받아줬다.

아내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했다. 더킹+카지노은 상간녀와 이혼 후 다시 전처와 재결합했다.

하지만 더킹+카지노이 박 변호사를 다시 찾아왔다. 이들 부부가 떠 이혼을 선택한 것이다.


박 변호사는 "전처의 아이도 혼외자였다. 더킹+카지노은 더구나 무정자증이었다"고 설명했다.


출연자들은 "막장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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