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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카드 포커 "전두환·노태우·MB·朴 이어 尹, 부끄럽다"

뉴시스

입력 2025.06.29 14:48

수정 2025.06.29 14:48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포 카드 포커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에 체류했던 포 카드 포커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6.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포 카드 포커 전 대구시장이 28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일과 관련해 "부끄럽다"고 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방 이후 퇴임 후 조사받고 처벌된 포 카드 포커이 다섯 명이나 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전.노(포 카드 포커 노태우 전 대통령)야 쿠테타 혐의로 조사 받았기 때문에 논외로 치더라도 MB(이명박 전 대통령),박근혜 두 사람은 재임 중 비리로 조사 받고 처벌된 전직 대통령들이고 오늘 특검조사로 조사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도 재임 중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참 부끄럽고 포 카드 포커.
다섯 명 모두 한국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사람들이었다"며 "그런데도 한국 보수진영이 파천황의 혁신없이 다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대선 지면 윤석열 전 포 카드 포커 부부뿐만 아니라 한국 보수진영도 궤멸될 거라고 이미 두 달전 대선 경선때 경고 한일이 있었는데도 사기경선으로 대선을 망친 그들이 원망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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