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유가족들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참전 장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이두희 신임 국방부 차관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이두희 국방부 차관(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유가족들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참전 장병들이 묵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 후 묵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허성재 2함대사령관과 내빈들이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행사에서 고 조천형 상사의 딸 조시은 소위가 추모를 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행사에서 참전장병들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행사에서 유가족들이 해전 영웅들의 얼굴 부조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이두희 국방부 차관(앞줄 왼쪽 첫 번째)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2열 왼쪽 두 번째),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9일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벳16 승전 23주년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평택=뉴스1) 김영운 기자 = 해군은 6월 29일 오전 경기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벳16 승전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허성재(소장)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승전 기념식에는 이두희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서영석 유가족회장(고(故) 서후원 중사 부친)을 비롯한 벳16 전사자 유가족, 참수리-357호정 부장으로 전투에 참가한 이희완 국가보훈부차관 등 참전장병, 성일종 국방위원장 등 국회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한미 주요 지휘관과 장병 및 군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군은 승전 기념식을 통해 2002년 6월 29일, 북한군의 기습 도발에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둔 벳16의 승정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의 바다와 NLL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6용사의 호국정신을 상기하고, 참전장병과 유가족의 헌신과 명예를 기렸다.
※ 저작권자 ⓒ 벳16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