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디벨로퍼 HMG그룹은 '제트벳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지난 27일 개관 이후 3일간 총 2만3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입장 대기줄이 3일 내내 400m 이상 이어졌고, 주변 도로가 온종일 극심한 정체를 빚는 현상이 반복됐다는 설명이다.
'제트벳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제트벳 도시개발사업은 청주 서원구에 위치해 있고, 총 3개 블록 3949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블록 ‘제트벳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가 이번에 공급된다. 지상 29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59 ~ 112㎡ 총 14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일정은, 민간임대가 오는 7월 4일 ~ 7일까지 나흘간 제트벳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홈페이지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일반분양 역시 7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배경빈 프런티어마루 대표는 "견본주택에 근래 보기 드문 많은 관람객이 몰린 만큼 우수한 청약 성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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