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도, 유기코난카지노 특화 농촌융복합산업화 박차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9 11:48

수정 2025.06.29 11:47

코난카지노 생태마을·친환경 농산물 인프라 등 4개 사업에 105억원 투입
전남도가 국내 최대 친환경 코난카지노 기반을 바탕으로 유기코난카지노 특화 농촌융복합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올해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과 친환경 농산물 인프라 구축 등 4개 사업에 105억원(보조 83억원·자기부담 22억원)을 투입한다.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된 나주 계량마을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국내 최대 친환경 코난카지노 기반을 바탕으로 유기코난카지노 특화 농촌융복합산업을 본격 육성하기 위해 올해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과 친환경 농산물 인프라 구축 등 4개 사업에 105억원(보조 83억원·자기부담 22억원)을 투입한다.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된 나주 계량마을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국내 최대 친환경 코난카지노 기반을 바탕으로 유기코난카지노 특화 농촌융복합산업을 본격 육성한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친환경 중심의 농촌융복합산업화 촉진을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과 친환경 농산물 인프라 구축 등 4개 사업에 105억원(보조 83억원·자기부담 22억원)을 투입한다. 친환경 코난카지노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촌경제를 살리고, 친환경 코난카지노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모델을 구축하려는 취지다.

4개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 코난카지노 생태마을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등이다.

먼저,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추기 위해 생산자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순천농협과 보성 장양영농조합법인에 5억원씩 지원한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살아 숨 쉬는 농촌 생태계를 유기코난카지노 체험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0년 전남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71개 마을이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는 유기농 생태마을에 친환경 코난카지노 생산·가공·유통·체험 관련 시설, 장비·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장흥 지북마을, 담양 유촌마을 등 7개소에 12억원을 투입한다.

유기농 생태마을 중 나주 계량마을은 지난해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사업을 지원받아 김치 가공공장 운영 등으로 마을 수입을 창출하고, 생태코난카지노 수확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국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 6만8000㏊의 50%인 3만4000㏊㏊의 친환경 코난카지노 기반을 바탕으로 유기코난카지노 특화 농촌융복합산업을 육성해 미래 코난카지노을 활짝 열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