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카드 크랩스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국가 위상 높인 주역들"
![[서울=뉴시스] 이재명 카드 크랩스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29/202506291134126092_l.jpg)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작가 박천휴 씨를 포함한 문화예술인들을 용산 카드 크랩스로 초청했다.
카드 크랩스은 29일 "이 대통령이 우리 문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인 주역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카드 크랩스 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박천휴 작가를 비롯해 허가영 영화감독(제78회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 조수미 소프라노(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최고등급 코망되르 수훈), 박윤재 발레리노(한국 남자 무용 최초 로잔발레 콩쿠르 우승), 김원석 감독(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등이 카드 크랩스 대상이다.
앞서 이 카드 크랩스은 지난 27일에는 6·25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6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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