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강남점과 센텀시티에서 솔카지노 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와 센텀시티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 마련되는 1차 솔카지노스토어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상징 캐릭터인 '영희'와 '철수'를, 센텀시티 솔카지노 중앙에는 '핑크가드 복장의 마네킹'을 배치했다.
또한 패션, 잡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등 20개 브랜드와 협업해 오징어 솔카지노을 활용한 200여 품목의 굿즈를 단독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오드삭스의 제기와 공기놀이 2종 플레이세트 △캐플의 영희, 철수 인형 키링 △브리즈피의 휴대폰 케이스 △아브아스튜디오의 핑크가드 코스튬 △제이린드버그의 볼마커 세트, 여성 반팔티 등이 있다.
솔카지노백화점 어플리케이션(APP)에서는 굿즈 구매 시 할인해주는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강남점과 센텀시티의 솔카지노스토어가 종료된 이후에는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대구신세계와 타임스퀘어점에서 연달아 솔카지노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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