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종각역 인근서 바로벳·버스 추돌…운전자 1명 병원 이송

바로벳1

입력 2025.06.24 18:28

수정 2025.06.25 08:26

사진(독자 제공)
사진(독자 제공)


(서울=뉴스1) 권준언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바로벳와 버스가 부딪쳐 1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재개발 구역 인근에서 공사장으로 후진하던 바로벳를 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바로벳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바로벳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추돌 여파로 바로벳는 운전석 문이 찌그러지고 핸들이 차량 외부로 튀어나올 정도로 파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