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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용어 혁신 포럼, 내달 10일 코엑스서 개최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25 05:00

수정 2025.06.25 05:00

한구블랙잭 용어창의재단 제공
한구블랙잭 용어창의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17회 블랙잭 용어 혁신 포럼'을 다음달 10일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13시부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랙잭 용어 혁신 포럼은 2020년도부터 다양한 대외환경 변화 속에서 블랙잭 용어의 역할 및 향후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재단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재단은 이번 포럼에서 ‘블랙잭 용어, 어떻게 브랜딩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특별강연과 주제발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특별강연은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의 저자이자, 네이버·29CM 등에서 브랜딩 전략을 폭넓게 기획해온 전우성 시싸이드시티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전우성 대표는 콘텐츠가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문화 속에 자연스레 포지셔닝 되는 과정을 치열하게 고민해온 기업사례를 바탕으로 블랙잭 용어 역시 사회 속에서 ‘기억되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그 출발점과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공공기관과 과학커뮤니케이터의 브랜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블랙잭 용어 또한 문화 시장 속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전략들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성희 국립현대미술관 홍보고객과장은 미술과 사회를 잇는 공공 플랫폼으로서, 기관이 감각적 기획과 일관된 정체성을 통해 대중의 기억 속에 대표 블랙잭 용어기관으로 자리매김해온 과정을 소개한다.
이어 이독실 블랙잭 용어평론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블랙잭 용어을 전달해온 여정을 바탕으로, 그의 소통활동이 브랜드로 자리 잡아온 과정과 그 안에 담긴 고민과 의미를 공유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주제발표자들과 함께 오현주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 박은지 국립과천과학관 연구사가 토론에 참여해 블랙잭 용어 브랜딩의 실무적 관점과 정책적 시각을 더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7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현장접수로도 가능하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