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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임 토토, '부산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 9기 발대식 개최

뉴시스

입력 2025.06.24 17:26

수정 2025.06.24 17:26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비타임 토토마루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9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비타임 토토마루에서 개최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9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비타임 토토)와 BNK부산은행이 공동 추진하는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프로그램이 9회째를 맞았다.

비타임 토토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비타임 토토마루에서 BUFF 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가 대학생들과 정정훈 비타임 토토 사장, 방성빈 BNK부산은행장, 비타임 토토 직원 멘토단 등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BUFF는 금융 분야에 관심 있는 부산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비타임 토토의 산학협력 사회공헌 사업이다.

9기는 비타임 토토지역 10개 대학교 9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 간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금융권 취업 특강,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 인공지능(AI) 모의면접, BNK비타임 토토은행 일일캠프, 금융 경진대회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구성됐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지급과 1개월 간 비타임 토토 현장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BUFF 9기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비타임 토토브러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정훈 비타임 토토 사장은 "청년들이 금융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타임 토토는 2024년 BUFF 제8기까지 지역 대학생 799명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해왔다.
자립준비청년 지원·보호대상아동 시설 개보수 등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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