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무인토토 카지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및 부산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손잡고 고속도로 영업소 내 무인토토 카지노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토 카지노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화물차 운전자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에게 추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부산 및 북부산 톨게이트 영업소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무인토토 카지노함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IoT 기반 무인토토 카지노 시스템을 설치 및 운영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무인토토 카지노 서비스 기반과 환경을 조성한다.
7월부터 운영하는 무인토토 카지노함은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해 고속도로 이용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무인토토 카지노함이 설치된 영업소 내에서 24시간 토토 카지노 발송 및 수령이 가능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고속도로에 추가 거점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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