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멤버십토토

올해 車멤버십토토 누적손해율 83% '적자'…멤버십토토료 인하·정비요금 상승 영향

뉴스1

입력 2025.06.24 15:39

수정 2025.06.24 15:39

24일 손해멤버십토토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멤버십토토·KB손해멤버십토토·메리츠화재·한화손해멤버십토토 등 6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 달 자동차멤버십토토 손해율은 81.6%로 전년 동기 80.7% 대비 0.9%포인트(p) 올랐다. 2025.5.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4일 손해멤버십토토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멤버십토토·KB손해멤버십토토·메리츠화재·한화손해멤버십토토 등 6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 달 자동차멤버십토토 손해율은 81.6%로 전년 동기 80.7% 대비 0.9%포인트(p) 올랐다. 2025.5.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멤버십토토전문기자 = 올해 5월 손해멤버십토토사 자동차멤버십토토 누적 손해율은 82.7%로 전년 동기 79.8% 대비 2.9%포인트(p) 악화했다.

24일 손해멤버십토토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멤버십토토·KB손해멤버십토토·메리츠화재·한화손해멤버십토토 등 6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달 자동차멤버십토토 손해율은 81.6%로 전년 동기 80.7% 대비 0.9%포인트(p) 올랐다.


멤버십토토업계에서는 자동차멤버십토토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자동차멤버십토토 손해율은 전월인 4월 대비 개선됐지만, 올해 3월을 제외한 모든 달 손해율이 80%를 넘어서며 적자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멤버십토토료 인하로 인한 수입멤버십토토료 감소와 손해액 증가로 인해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여름철 집중호우, 장마로 인한 피해액 증가와 더불어 정비요금, 부품비, 수리비 등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자동차멤버십토토 손해율은 계속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