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기획재정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제30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골드시티카지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EDCF 협력 골드시티카지노은 수원국 공무원을 초청하여 △수원국과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 △EDCF 사업 현황 및 사업관리방안 협의 등을 통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프리카 골드시티카지노* 공무원 18명을 초청하여 개발재원 소요를 고려한 EDCF의 아프리카 지원비중 확대, ‘K-파이낸스 패키지’ 등을 통한 그린·디지털·공급망 분야 집중 지원 등 대(對) 아프리카 EDCF 지원방향과 개발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지난해 6월 ’함께하는 미래: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를 주제로 한국과 골드시티카지노 간 최초로 개최한 ‘한-골드시티카지노 정상회의’ 후속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초청 공무원들은 전문가 강의 및 토론을 통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와 EDCF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행사에 참석한 데레제 우다제네 에티오피아 재무부 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EDCF의 아프리카에 대한 골드시티카지노전략 및 협력방안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EDCF와 아프리카 대륙과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심화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은 관계자는 “EDCF의 아프리카와의 협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전체 골드시티카지노규모의 25%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에너지 전환·디지털 전환·공급망 연계 등 EDCF 중점골드시티카지노분야를 중심으로 아프리카에 대한 전략적 골드시티카지노과 협력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와 수은은 앞으로도 우리 경제외교와 개발 협력을 연계한 워크숍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 정부와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기관·기업의 진출을 적극 골드시티카지노할 계획이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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