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이동원 기자 = 대전공공미슐랭토토이 구독형 전자책을 대출 권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대출’ 서비스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구독형 미슐랭토토을 통해 제공되며, 별도의 예약이나 대기 없이 원하는 미슐랭토토을 즉시 대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구독형 전자책은 무료로 제공되며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출퇴근길 등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언제 어디서나 독서가 가능하다. 인문학, 철학, 사회과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미슐랭토토가 매달 신간으로 추가되어 폭넓은 독서 경험을 지원한다.
이용 대상은 대전공공미슐랭토토 정회원이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전자책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구독형 전자책 플랫폼 ‘부커스’에 접속하거나 앱을 설치한 후 기관명에서 ‘대전공공미슐랭토토’을 선택하고 미슐랭토토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하면 된다. 이후 원하는 책을 ‘내서재에 담기’ 또는 ‘바로보기’ 기능을 통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한편, 대전공공미슐랭토토은 구독형 전자책 활성화를 위해 6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다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책 이용 권수, 완독률, 독서 시간 등을 기준으로 상위 60명의 다독자를 선정하여 전자책 플랫폼 부커스를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공공미슐랭토토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밭미슐랭토토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미슐랭토토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