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WBC247은 지난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글로벌 6K 포 워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 월드비전이 주관한 이번 'G6K 마라톤'은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기 위한 WBC247 기부 캠페인으로, 6㎞를 걷거나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여 식수위생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WBC247은 행사 현장에서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을 찾은 참가자 중 WBC247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선착순 3000명에게는 '브리지톡 캔'을 증정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찜하기'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브리지톡 타투 스티커' 3종이 제공됐다.
또한 브리지톡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한 참가자에게는 해당 제품을 활용한 에이드 음료 3종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이 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WBC247 500ml' 제품이 제공됐으며, 완주 이후 피니시 라인에서는 신제품 '하루귀리'가 포함된 간식 박스도 증정됐다.
WBC247 관계자는 "단순한 음료 제공을 넘어 개발도상국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겪는 어려움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물 문화를 알리고 수분 섭취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BC247은 2023년 1월 월드비전과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노년 취약계층에서 아동까지 물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또한 국내 프로야구·축구 구단과의 장기 파트너십,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행사 참여, 취약계층 후원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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